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이 일본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인 'CEDEC 2026'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펄어비스는 다음 달 22일부터 일본 요코하마 '퍼시피코 요코하마 노스'에서 열리는 'CEDEC 2026'에 연사로 초청받아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연에는 두승빈·김현겸 펄어비스 신작게임디자인실장이 연사로 나서 '붉은사막: 대규모 오픈월드 개발 프로세스 구축'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세션에서는 '붉은사막' 개발 과정에서 대규모 오픈월드를 구축하며 직면했던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개발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콘텐츠 제작 효율화, 반복 개발, 협업 체계 구축 등 대형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축적한 실무 경험과 개발 노하우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붉은사막'은 출시 83일 만에 누적 판매량 600만장을 돌파하며 국내 콘솔 게임 가운데 이례적인 흥행 성과를 거뒀다. 해외에서도 완성도 높은 오픈월드 설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스페인 게임 전문 매체 '3DJuegos'는 '붉은사막'을 '2026년을 대표하는 가장 강력한 게임'으로 소개하며 "다양한 활동과 도전 과제, 비밀, 탐험할 가치가 있는 지역으로 가득한 세계"라고 평가했다.
한편 CEDEC 2026은 다음 달 22일부터 사흘간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참관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세션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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