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 입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취향 기반 주거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
대우건설은 올해부터 써밋 입주고객을 위한 하이엔드 컬처 체험 프로그램 ‘써밋 컬처 살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써밋 컬처 살롱은 하이엔드 브랜드 입주민들이 특별한 문화 혜택을 누리고 주거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단순 체험을 넘어 문화·예술·취향을 기반으로 한 프라이빗 큐레이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와인, 티, 향기 등 세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와인 살롱’에서는 프리미엄 와인 비교 시음과 에티켓 교육을 제공하고, ‘리추얼 티 살롱’에서는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티를 시음하며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프래그런스 살롱’에서는 개인별 향 진단을 통해 써밋만의 달항아리 디퓨저를 완성하는 체험이 진행된다.
대우건설은 기존 주거서비스 브랜드 PRUS+의 대표 공연문화 프로그램인 ‘푸르지오 가든음악회’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가든음악회는 단지 내 조경 공간을 무대로 전통연희 공연과 오케스트라 연주, 성악 및 대중가수 협연 등을 선보이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푸르지오 가든음악회는 2022년 첫 시행 이후 올해 6월까지 총 86회 개최됐다. 지난 5월에는 기존 입주단지 중심 행사를 넘어 위례중앙광장에서 위례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당시 공연에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가수 차지연, 박기영, 성악가 안혜수 등이 참여했다.
건설사들의 하이엔드 브랜드 경쟁이 설계·마감 중심에서 입주민 전용 문화·커뮤니티 서비스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써밋 컬처 살롱과 푸르지오 가든음악회는 단순 시공을 넘어 입주 후 주거 문화까지 세심하게 케어하고자 하는 푸르지오의 자신감과 철학이 담긴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이 주거 공간 이상의 라이프 프리미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올해 상반기에만 약 2조9000억원 규모의 정비사업 수주액을 확보했다. 향후 성수4지구 재개발, 상도15구역 재개발, 목동 8·11·14단지 및 신월시영 재건축 등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에서 추가 수주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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