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농림축산식품부]
지난해까지 누적 등록된 반려동물이 367만 마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반려동물이 늘면서 미용업과 장묘업 등 관련 업체 수도 함께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2025년 동물보호·복지 실태조사 결과'를 누리집과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 등록 현황 △동물 구조 및 조치 현황 △반려동물 영업장 현황 △동물보호관 및 명예동물보호관 현황 등을 매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신규 등록된 개·고양이 수는 24만7000마리로 전년 대비 4.9% 감소했다. 누적 등록된 개체 수는 전년 대비 5.3% 증가한 367만6000마리다.
개체별로 보면 개가 고양이보다 많았다. 지난해 개 신규 등록은 23만1000마리로 고양이 신규 등록 수(1만6000마리)를 크게 웃돌았다. 실제 사육 개체 수의 차이도 있지만, 개는 의무 등록 대상인 반면 고양이는 등록이 의무가 아닌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유실·유기동물(개·고양이·토끼·닭 등) 구조 건수는 전년 대비 10.4% 감소한 9만6000마리로 조사됐다. 최근 5년간 구조동물 수는 △2021년 11만8000마리 △2022년 11만3000마리 △2023년 11만3000마리 △2024년 10만7000마리 △2025년 9만6000마리로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다.
반려동물 개체 수가 증가하면서 관련 영업장도 증가세다. 반려동물 영업장과 관련 종사자 수는 각각 전년 대비 3.5%, 3.8% 증가한 2만4384곳, 3만426명으로 조사됐다. 업종별 비중은 미용업(44.5%), 위탁관리업(23.8%), 판매업(11.4%) 순으로 파악됐다. 업태별 추이를 보면 운송업·장묘업·미용업 업체 수는 증가한 반면 수입업·판매업·생산업 업체 수는 감소했다.
김동일 농식품부 동물보호과장은 "반려동물 양육 증가에 따라 동물복지에 관한 관심이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동물복지 문화 조성을 위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2025년 동물보호·복지 실태조사 결과'를 누리집과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 등록 현황 △동물 구조 및 조치 현황 △반려동물 영업장 현황 △동물보호관 및 명예동물보호관 현황 등을 매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신규 등록된 개·고양이 수는 24만7000마리로 전년 대비 4.9% 감소했다. 누적 등록된 개체 수는 전년 대비 5.3% 증가한 367만6000마리다.
개체별로 보면 개가 고양이보다 많았다. 지난해 개 신규 등록은 23만1000마리로 고양이 신규 등록 수(1만6000마리)를 크게 웃돌았다. 실제 사육 개체 수의 차이도 있지만, 개는 의무 등록 대상인 반면 고양이는 등록이 의무가 아닌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려동물 개체 수가 증가하면서 관련 영업장도 증가세다. 반려동물 영업장과 관련 종사자 수는 각각 전년 대비 3.5%, 3.8% 증가한 2만4384곳, 3만426명으로 조사됐다. 업종별 비중은 미용업(44.5%), 위탁관리업(23.8%), 판매업(11.4%) 순으로 파악됐다. 업태별 추이를 보면 운송업·장묘업·미용업 업체 수는 증가한 반면 수입업·판매업·생산업 업체 수는 감소했다.
김동일 농식품부 동물보호과장은 "반려동물 양육 증가에 따라 동물복지에 관한 관심이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동물복지 문화 조성을 위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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