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 인수위 본격 가동…'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 첫 회의

  • 김한수 위원장 중심 11개 분과 체계 구축…45명 위원 참여

  • 33개 공약 실행계획 수립 착수…"도민 교육주권 시대 열겠다"

제19대 충청남도교육감직 인수위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 본격 가동사진충청남도교육감직 인수위
제19대 충청남도교육감직 인수위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 첫 회의 모습[사진=충청남도교육감 인수위]


이병도 제19대 충남교육감 당선인의 인수기구인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가 첫 공식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인수 활동에 돌입했다.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위원장 김한수 전 배재대학교 부총장)는 11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원 대회의실에서 인수위원과 전문위원, 정책위원, 실무위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병도 교육감 당선인이 제시한 ‘충남 도민 교육주권 시대’ 실현을 위한 공약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인수위원회 운영계획과 분과별 활동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준비위원회는 앞으로 공약 이행계획 초안을 마련하고 충남교육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민선 19기 충남교육의 새로운 정책 기조를 설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5대 공약 분야, 33개 기본 공약을 중심으로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수위원회는 11개 분과 체계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위원을 추가 위촉해 실행력 있는 정책 이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병도 당선인이 교사와 교육행정가로서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공약은 현장에서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한 만큼, 준비위원회 역시 교육 현장의 요구와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김한수 인수위원장은 “충남도민의 선택을 받은 이병도 교육감 당선인의 교육 철학과 공약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충남교육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실한 이행계획을 마련하겠다”며 “도민 중심의 교육개혁과 미래교육 체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는 오는 15일 충남교육청 제2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원회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16일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하고 민선 19기 충남교육 비전과 정책 구상을 도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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