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상인점 '교보문고·핫트랙스' 오픈…복합 문화 공간 구축

롯데백화점 상인점 교보문고·핫트랙스 사진롯데쇼핑
롯데백화점 상인점 교보문고·핫트랙스. [사진=롯데쇼핑]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도서와 문구, 캐릭터 상품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체험형 복합 매장인 '교보문고·핫트랙스 팝업 스토어'를 7층에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 유치는 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변화에 발맞춰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머무를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최근 대구 달서구 지역의 문화 인프라 확충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백화점 내 대형 문화 테넌트 도입은 유동 인구 유입과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5일 문을 연 교보문고·핫트랙스 매장은 최신 베스트셀러 서적부터 감각적인 디자인의 문구류, 트렌디한 캐릭터 굿즈까지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아우르고 있다. 방문객들이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굿즈를 직접 경험하고 도서를 음미할 수 있는 체험형 동선으로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전개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테마파크인 대구 '이월드 자유이용권'을 증정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매장 방문 당일 1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캐릭터 볼펜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관계자는 "이번 교보문고·핫트랙스 신규 입점을 통해 상인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문화적 즐거움과 휴식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트렌드 변화에 맞춘 차별화된 핵심 브랜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확충하여 대구 서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 생활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진천동 주민 박모 씨는 "집 근처 백화점 안에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문구류나 캐릭터 상품을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만족스럽다"며 "멀리 시내까지 나가지 않아도 주말에 가족들과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문화 공간이 생긴 만큼 자주 찾을 계획이다"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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