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로컬푸드 유통 거점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가 개장 2년여 만에 누적 매출 50억 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기록하며, 지역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자연채 푸드팜센터가 개장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누적 방문객 23만 명 이상을 기록했고, 누적 매출은 최근 5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8월 30억 원 달성 이후 약 10개월 만에 추가로 20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이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생산자 중심의 유통 구조를 도입해 중간 유통 단계를 줄이고 농가의 수익 안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광주시 농산물 통합 브랜드 ‘자연채’와 연계한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인지도 향상과 소비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도농 상생 모델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장을 찾는 시민들의 반응도 대체로 긍정적이다.
시민들은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어 좋다”, “직접 생산자와 연결된 느낌이라 신뢰가 간다”, “가족 단위 방문하기에도 편하고 먹거리와 휴식이 함께 있어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며, 생활형 로컬푸드 공간으로서의 장점을 체감하고 있는 분위기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누적 매출 50억 원 달성은 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자연채 푸드팜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농가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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