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평택시장 당선인이 당선 이후 메시지를 통해 시민과 당원,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최원용 당선인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평택시장 당선인 최원용"이라며 "당선인이 된 지금 선거를 준비하며 쉼 없이 달려왔던 시간이 떠오른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 당선인은 이번 선거 과정이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고 회고하며, "당내 경선부터 본선까지 이어진 선거 기간 동안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족과 자원봉사자, 당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아내와 두 딸을 비롯해 캠프에서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함께 뛰어준 자원봉사자들, 권리당원 입당 활동을 도왔던 당원들, 세 차례 경선 과정에서 전화 홍보와 선거운동에 나섰던 지지자들의 헌신을 일일이 언급했다.
최원용 당선인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가장 낮은 자세와 뜨거운 열정으로 시민 곁에서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특정 계층이나 진영이 아닌 모든 시민을 위한 시장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최원용 당선인은 이번 평택시장 선거에서 "성장의 평택을 시민 행복의 평택으로 바꾸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선거전에 나섰다. 선거 기간 내내 '준비된 행정가'를 강조하며 표심 공략에 집중했다. 치열했던 당내 경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최원용 당선인은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9.7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민선 9기 평택시정을 이끌게 됐다.
한편 최 당선인은 평택시 부시장과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30분 생활권 도시', 반도체 미래산업 육성, 균형발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워 평택시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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