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M83, 자회사 네이버클라우드 AI 서버 공급 소식에 이틀째 '上'

사진M83
[사진=M83]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 M83이 자회사의 대규모 인공지능(AI) 인프라 공급 계약 소식에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M83은 오전 9시 48분 전 거래일 대비 1790원(29.98%) 오른 7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에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상한가로 마감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주가 급등은 자회사 피앤티링크의 AI 서버 공급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M83은 지난 2일 피앤티링크가 네이버클라우드에 AI 인프라용 표준 서버 공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연간 약 500억원 수준이며 공급은 내년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피앤티링크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와 AI 스토리지, 산업용 서버, AI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고성능 서버 수요 증가에 대응해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단순 서버 공급을 넘어 AI 인프라 구축과 유지보수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어 추가 수주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회사 측은 기존 공급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향후 AI 데이터센터 증설과 생성형 AI 서비스 확대에 따른 추가 증설 및 유지보수 수요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시장에서는 최근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AI 인프라 수요 증가 흐름 속에서 네이버클라우드 공급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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