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주낙영 경주시장 당선인 "경주 최초 3선 시장, 더 큰 책임으로 보답하겠다"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당선인이 63 지방선거 당선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주낙영 경주시장 당선인 선거사무소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당선인이 6·3 지방선거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주낙영 경주시장 당선인 선거사무소]
 
주낙영 경주시장 당선인이 6·3 지방선거 승리와 함께 경주 최초의 3선 시장에 오르며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통합과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주 당선인은 3일 당선 인사를 통해 “다시 한 번 경주의 미래를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뜻을 가슴에 새기고 더 낮은 자세와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 결과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지난 8년 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온 경주의 변화와 성과를 멈추지 말고 더욱 크게 완성하라는 시민의 뜻”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한 표 한 표의 무게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민들의 선택으로 민선 9기 경주시장이자 경주 최초의 3선 시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며 “그 영광보다 먼저 그 무게를 마음 깊이 새기고, 경주 최초 3선 시장이라는 이름이 시민께 더 크게 봉사해야 할 책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함께한 당원과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에 대한 고마움도 표했다.
 
그는 “이번 선거 승리를 위해 자기 선거 이상으로 애써 주신 김석기 의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국비 확보와 주요 현안 해결, 경주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함께 당선된 이철우 지사와 시·도의원들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회의원과 시장, 시·도의원들이 삼위일체가 되고 경북도 및 중앙정부와 협력해 경주 발전의 속도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선거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에 대한 위로도 전했다. 주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박근영 후보를 비롯해 아쉽게 낙선한 후보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와 다른 선택을 하신 시민들의 뜻도 겸허히 받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는 끝났고 이제 경주는 하나로 나아가야 한다”며 “지지와 반대를 넘어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통합과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APEC을 통해 높아진 경주의 위상을 세계적인 도시 경쟁력으로 연결하고 관광객 6천만 시대를 준비하겠다”며 “역사문화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미래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육성해 청년이 돌아오는 경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어르신이 편안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구도심과 읍·면·동 어느 곳도 소외되지 않는 균형발전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주낙영 당선인은 “민선 9기 경주시장으로서, 그리고 경주 최초의 3선 시장으로서 시민들이 맡겨주신 소중한 사명을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끝까지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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