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범 결승골' 미트윌란, 4년 만에 덴마크컵 우승

  • 코펜하겐에 1대 0 승리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의 결승골을 앞세운 미트윌란이 덴마크축구협회DBU컵에서 4년 만에 정상에 섰다 사진미트윌란 SNS 캡처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의 결승골을 앞세운 미트윌란이 덴마크축구협회(DBU)컵에서 4년 만에 정상에 섰다. [사진=미트윌란 SNS 캡처]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의 결승골을 앞세운 미트윌란이 덴마크축구협회(DBU)컵에서 4년 만에 정상에 섰다.

미트윌란은 15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DBU컵 결승에서 후반 37분 터진 이한범의 헤더 결승 골을 힘입어 코펜하겐에 1대 0으로 이겼다.

이로써 미트윌란은 2021~2022시즌 이후 4시즌만이자 통산 3번째(2018~2019·2021~2022·2025~2026시즌) DBU컵 정상에 올랐다.

이날 이한범은 조규성과 함께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특히 후반 37분에는 득점포까지 가동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해 헤딩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한범은 앞선 DBU컵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준결승 1차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했고, 2차전에서는 결승골을 돕는 중요한 도움을 쌓았다.

경기 후 팀 동료 빅토르 바크 옌센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한범은 올 시즌 내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시즌 초반부터 인상적인 경기를 연달아 보여줬으며, 무엇보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꾸준했다. 그에게 엄청난 찬사를 보낸다"고 치켜세웠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조규성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90분 내내 전방에서 상대 수비수를 괴롭히며 팀 공격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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