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윤종군, 김승원, 백혜련, 이수진, 홍기원, 김현정, 김남희, 부승찬 국회의원 등 당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김 후보의 필승을 응원했다.
특히 김보라 후보와 함께 안성의 변화를 이끌 '안성원팀' 시·도의원 후보(이주현·백승기 경기도의원 후보, 김승택·양승진·박만식·강충환·조민훈·반인숙·소희경 안성시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해 결집된 힘을 과시했다.
김보라 후보 시민선대위 위원들과 선거사무소 안팎을 가득 메운 600여 명의 지지자 및 시민들은 김 후보와 원팀 후보들이 등장할 때마다 뜨겁게 환호하며, 민선 9기 '혁신 완성'과 '위대한 안성시대 개막'을 향한 폭발적인 기대를 보였다.
김보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1993년 젊은 활동가로 안성에 첫발을 내디딘 후 30년 세월 동안 안성은 제 삶의 전부가 되었다"며 "지난 2022년 '붉은 물결' 속에서도 실력만을 보고 저를 선택해주신 안성 시민의 준엄한 믿음이 '파란 안성'의 기적을 만들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김 후보는 미양면 정책공감토크에서 만난 젊은 엄마의 감사 편지와 마흔이 넘은 가장으로 대학 공부를 마친 졸업생의 사연을 언급하며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우고 나이와 상관없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안성이 우리가 만들어 온 혁신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지금 우리 안성에는 배워가며 일할 사람이 아니라 이미 시작된 거대한 변화를 중단 없이 완수할 '숙련된 리더'가 필요하다"며 유능한 행정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민선 9기 7대 전략으로 △첨단기술 산업도시 △문화생태 관광도시 △사람중심 행복도시 △AI 평생학습도시 △햇빛청정 에너지 도시 △젊은미래 농업도시 △포용균형 발전도시를 제시했다.
김 후보는 끝으로 "기회의 도시 안성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3선 여성 시장을 만들어 안성이 당당하게 미래를 여는 혁신의 중심임을 증명해달라"며 시국이 엄중한 만큼 △에너지 절약 선거 △정책 중심 선거 △희망을 주는 선거 등 '새로운 선거문화' 선도를 약속하며 "안성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김보라가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유원근 선거사무소 담당자는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조직 정비와 정책 중심 선거 전략을 동시에 강화해 안성 전역의 민심을 폭넓게 반영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공약을 중심으로 본선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참석 내빈들의 축사와 시민 참여형 시민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등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앞서 김보라 후보는 당내 경선 승리 이후 분산된 조직을 통합하고 선거 체계를 정비하는 데 집중했다. 경선 과정에서 제시된 공약과 지역별 요구를 하나의 정책 체계로 재구성하며 본선 대비 준비를 이어갔다. 아울러 현장 의견 수렴과 조직 재편을 병행하며 안정적인 선거 운영 기반 마련에 나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