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는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회했으며 하루 일정 안에서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 본회의 의결까지 진행됐다.
오전에는 각 상임위원회가 집행부로부터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예비심사를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상임위 심사 결과를 토대로 추경안을 종합심사했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던 지방교부세, 국·도비 보조금, 보전수입, 내부거래와 일반공공행정·사회복지 분야 세입·세출 변동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편성됐다.
이번 추경 의결로 평택시 예산은 지난 3월 제1회 추가경정예산 2조 5963억원에서 다시 늘었고, 고유가 피해 지원 등 긴급 재정 수요가 올해 예산 체계 안에 반영됐다.
이윤하 평택시의회 의장은 산회에 앞서 이번에 확정된 고유가 피해 지원 예산이 중동 전쟁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의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상황도 함께 언급하며 공직자들에게 산불 예찰 활동과 대응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회 담당자는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본예산 이후 발생한 세입·세출 변동과 긴급 재정 수요를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에 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심사했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지원 절차를 시작한 바 있다.
이번 임시회는 추경안 처리를 중심으로 한 원포인트 성격의 회기로 운영됐으며 짧은 일정 안에서도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를 순차적으로 거쳐 예산안 처리 절차를 마무리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3월 제261회 임시회에서도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2조5963억원 규모로 수정 가결했으며 이번 제2회 추경은 이후 추가 재정 수요를 반영한 후속 예산 처리다.
한편 평택시와 평택시의회는 같은 날 시의회 의장실에서 인사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인사 운영 협약을 바탕으로 행정과 의정 간 협력 체계를 정비하고, 실질적인 인사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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