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금융관리청(MAS, 중앙은행에 해당)은 4일 은행업계, 정부테크놀로지기구(GTA), 경찰과 연계하여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한 금융범죄 방지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계는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금융 사기 탐지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 일환으로 사기 사전 탐지를 위한 AI·머신러닝 기술 도입을 위한 가치 실증(POV)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가치 실증(POV)에서는 5개 은행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리스크가 높은 거래나 계좌를 특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강력하고 정밀도 높은 AI·머신러닝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사기를 신속하게 특정하고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
가치 실증에 사용되는 데이터는 기밀성을 유지하며 암호화 기술에 의해 보호된다. 사용되는 은행 계좌 번호는 해시화되어 제공 은행만이 실제 계좌 번호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데이터 접근은 가치 실증 담당자로만 제한되며 사용된 모든 데이터는 가치 실증 종료 시 삭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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