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부사령관에 쇼메이커…미 국방부 발표

데이비드 슈메이커 공군 소장 사진연합뉴스
데이비드 쇼메이커 공군 소장 [사진=연합뉴스]
미국 국방부가 데이비드 G. 쇼메이커 공군 소장을 주한미군 부사령관에 지명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쇼메이커는 중장 진급과 함께 주한미군 부사령관, 유엔군과 한미연합사 공군 지휘직, 제7공군사령관을 맡을 예정이다.
 
쇼메이커는 현재 9공군(공군중부사령부) 부사령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미 공군 공식 약력에 따르면 그는 미 중부사령부 관할 지역의 공군작전 지휘통제와 비상계획 수립·집행을 맡고 있다.
 
한국 근무 이력도 있다. 쇼메이커는 2005년부터 2006년까지 군산기지 8작전단에서 표준화·평가 책임을 맡았고, 2017년부터 2018년까지는 군산기지 8전투비행단장을 지냈다. 한반도 작전 환경을 경험한 인물이 주한미군 공군 지휘라인에 다시 배치되는 것이다.
 
현재 이 자리는 데이비드 R. 아이버슨 중장이 맡고 있다. 아이버슨은 주한미군 부사령관과 유엔군 공군 지휘직, 한미연합사 공군 지휘직, 제7공군사령관을 함께 맡고 있다.
 
다만 이번 인사는 발표 단계여서 상원 인준 절차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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