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확인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참석해 가운고등학교 통학로 예정지, 지금동 공동묘지, 왕숙천 다목적잔디광장 조성지, 도농천 소하천 경관개선 구간, 하늘누리지역아동센터를 차례로 둘러봤다.
가운고 통학로 사업은 연장 400m, 폭 8m 규모로 추진된다. 시는 해당 구간을 도시관리계획에 반영한 상태다. 현장 점검에서는 학생 이동 동선과 보행 안전 요소가 확인됐다. 통학로가 조성되면 학교 주변 보행 공간과 차량 흐름을 함께 정비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지금동 공동묘지 경관개선은 단기 조치와 중장기 검토 과제로 나뉜다. 시는 우선 상록수 가림막을 설치해 주변에서 묘지가 직접 노출되는 문제를 줄이고, 이후 양정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이전 및 공원화 가능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도농천 소하천 경관개선 사업은 하천변 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내용이다. 1차 구간은 준공됐고, 추가 구간은 단계적으로 확대 중이다.
마지막 점검지인 하늘누리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동 돌봄 운영 현황과 프로그램 운영 상황이 확인됐다. 남양주시 지역아동센터 현황에는 해당 센터가 다산동 가운로2길 114에 있는 정원 35명 규모 시설로 등록돼 있다. 주광덕 시장은 왕숙천과 도농천 일대 시설은 연령대별 이용 여건을 살펴야 하며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 현장에서 나온 의견도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통학로, 공동묘지 경관, 하천 산책로, 체육·돌봄시설 관련 사항을 사업별 추진 절차에 반영할 방침이다. 다산동 일대 현장 점검은 시민 생활권 안에서 진행 중인 기반시설 정비와 돌봄시설 운영 상황을 함께 확인한 행정 점검으로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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