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대 재벌 아다니 그룹의 핵심 기업인 아다니 엔터프라이즈는 18일 완전 자회사인 아다니 에어포트 시티가 호텔 및 부동산 개발을 담당할 자회사 3곳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6일 자로 △아다니 나비 뭄바이 에어포트 시티 △아다니 구와하티 에어포트 시티 △아다니 아메다바드 에어포트 시티 등 3개 사를 신설했다. 각 사의 납입 자본금은 100만 루피(약 170만 엔)다. 자체 소유 또는 리스 매물을 활용한 부동산 사업과 부동산 건설, 음식점 및 연회장, 비즈니스 거점을 병설한 호텔 사업에 종사할 예정이다.
아다니 그룹은 산하의 아다니 에어포트 홀딩스(AAHL)를 통해 공항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인도 내 6개 공항의 운영권을 낙찰받아 2020/21 회계연도(2020년 4월~2021년 3월)와 2021/22 회계연도에 운영권을 인수했다.
또한 이 회사는 인프라 대기업 GVK 그룹 등으로부터 서부 뭄바이의 차트라파티 시바지 마하라지 국제공항(CSMIA, 뭄바이 공항)을 운영하는 뭄바이 국제공항 공사(MIAL)의 지분 70% 이상을 취득했다. MIAL 산하에서 나비 뭄바이 국제공항(NMIA)을 운영하는 나비 뭄바이 국제공항 공사(NMIAL)의 경영권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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