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족센터, '골 때리는 아이와 아빠' 운영…남성 양육 참여 독려

  • 4월부터 10월까지 총 23회 진행…아버지 역할 교육 및 축구 체험 병행

경산시가족센터 골 때리는 아이와 아빠 운영…남성 양육 참여 독려 사진경산시
경산시가족센터, '골 때리는 아이와 아빠' 운영…남성 양육 참여 독려. [사진=경산시]

경북 경산시가족센터(센터장 신용익)는 아버지들의 적극적인 양육 참여를 이끌어내고 자녀와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우리 동네 아빠 교실인 ‘골 때리는 아이와 아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버지 역할에 대한 교육과 함께 축구를 매개로 한 체험 활동을 결합해 가족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7세에서 9세 사이의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4월부터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총 23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단순한 놀이를 넘어 발달 주기에 따른 양육 이해 교육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축구 체험 활동은 기초 훈련부터 미니게임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아버지와 자녀가 신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남성 양육자가 가정 내에서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촉진하고, 자녀와의 정서적 교감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익 경산시가족센터장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며 지속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센터 측은 이번 활동 외에도 아버지를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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