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흐름 한눈에 본다"…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분석 서비스 '아이즈' CBT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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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가 자사 뉴스 스크랩 솔루션 ‘스크랩마스터’에 신규 뉴스 분석 서비스 ‘아이즈(AISE, Article Insight Search Eyes)’를 연동하고,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CBT)에 들어갔다.

아이즈는 다수의 뉴스 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슈의 핵심 맥락을 정리해주는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뉴스 스크랩 서비스가 기사 수집과 단순 분류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서비스는 이슈 흐름과 쟁점을 구조화해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비스는 공신력 있는 언론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결과를 도출하며, 사용자들은 개별 기사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도 주요 이슈의 흐름과 쟁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최근 기업 홍보·대외협력 부서에서 뉴스 모니터링과 이슈 대응 속도가 중요해지는 흐름 속에서, 이러한 분석 기능은 실무 효율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아이즈는 대화형 검색 기능도 지원한다. 사용자는 자연어 형태로 질문을 입력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매체 유형, 기간, 보고 목적에 따른 답변 형식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이는 기존 키워드 중심 검색 대비 정보 탐색 과정을 단순화하는 방식이다.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검색 방식이 확산되는 흐름과 맞물린 기능으로, 기업용 정보 서비스에서도 유사한 형태의 인터페이스 도입이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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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또한 ‘오늘의 1면 추천 이슈’ 기능을 통해 주요 언론의 1면 기사 데이터를 분석해 핵심 어젠다를 선별하고, 쟁점별 요약을 제공한다. 여기에 최근 1년간 보도량 변화를 시각화한 ‘히스토리 추적’ 기능이 더해져 특정 이슈의 발생 시점과 확산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기능은 기업의 일일 브리핑 자료 작성이나 리스크 관리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활용될 수 있다.

국내 기업 환경에서는 ESG, 정책 변화, 산업 규제 등 외부 변수에 대한 모니터링 중요성이 커지면서 뉴스 데이터 분석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단순 스크랩을 넘어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의 전환이 관련 시장의 주요 흐름으로 꼽힌다.

다하미는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실제 사용자 피드백을 수집하고 기능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향후 뉴스 간 연관성 분석을 통해 이슈 간 연결 구조를 파악하는 기능을 강화하고, 보다 입체적인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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