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장동혁에 "국민 고통 공감 못하는 '정치 사이코패스'...입국 정지해야"

  • "패륜 당 대표가 있는 한 패가망신...울화통 터져"

미국을 방문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식당에서 한국 언론사 워싱턴특파원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식당에서 한국 언론사 워싱턴특파원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미국을 방문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귀국을 연기한 것과 관련해 "입국을 정지시켜야 한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르는 집에 불이 나도 걱정이 돼 행인들도 들여다 본다. 하다 못해 집 나간 어미 개도 새끼가 걱정이 돼 돌아온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오죽하면 같은 당에서도 상주가 상가를 버리고 가요방을 갔다는 말이 나온다"면서 "당은 풍비박산인데 깜깜이 외유로 인증샷을 찍고 이제 입국하시겠다는 장 대표는 입국 정지가 답"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동발 전쟁으로 세계와 대한민국이 전쟁 추가경정예산으로 대통령과 정부, 온 국민이 힘을 모아도 어려운 판에 해맑게 인증샷을 찍었다"며 "(장 대표가) 대한민국 국민인지 아니면 화성에서 온 별종인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일정도 동선도 공개 못하는 넋나간 야당 대표의 방미는 국민의 고통을 하나도 공감하지 않는 '정치 사이코패스'"라며 "패륜 당 대표가 있는 한 패가망신이다. 울화통이 터진다"고 했다. 

앞서 지난 11일 출국해 5박 7일 일정으로 방미 중인 장 대표는 17일로 예정됐던 귀국일을 20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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