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교복제도 개선 공감 확산…영상 50만뷰 기록

  • 현실적 교복 문제 짚은 영상 온라인서 확산…정책 추진력 주목

  •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간담회 열고 통합 교육복지 체계 구축 강조

  • 위기 학생 조기 발굴·심리치료 연계·학교사회복지 강화 방안 제시

‘불합리한 교복제도 개선’ 관련 릴스 영상 캡처 화면 사진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안심캠프’
‘불합리한 교복제도 개선’ 관련 릴스 영상 캡처 화면. [사진=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안심캠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선거인단 등록 마감일을 앞두고 ‘불합리한 교복제도 개선’ 관련 영상이 5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은 교복 제도의 현실적 문제를 짚고 개선 방향을 제시한 콘텐츠로, 정책 추진력과 상상력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며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됐다고 캠프는 설명했다.

안 예비후보는 "짧은 시간 안에 50만뷰를 기록한 것은 유권자들이 정책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공감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선거인단 등록 마지막까지 더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크리에이터 박윤서 씨에 대해서는 "현장감 있는 기획과 전달력으로 정책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교육복지 분야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안 예비후보는 최근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복지 칸막이를 해소하고,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지원하는 통합 교육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교육복지 정책 제안서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안심캠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교육복지 정책 제안서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안심캠프’]
간담회에서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단절된 복지 구조로 인해 위기 학생 대응이 지연되고, 정서·행동 검사 이후에도 치료와 연계되지 않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학교 사회복지사 부족과 단기 계약 구조로 인해 전문성과 지속성이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는 △학교-지역사회 통합복지 플랫폼 구축 △교육취약계층 생활맞춤형 지원비 신설 △학생 심리·정서 케어 시스템 강화 △다문화·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 △장애학생 교육·복지 통합 지원체계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제안했다.

안 예비후보는 "교육복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며 "저소득층 학생 안경 지원과 치과 치료 지원, 심층 심리평가와 치료 연계 강화 등은 즉각 추진 가능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제안된 정책들이 현장에서 실행되지 못한 이유를 점검하고 실행 중심으로 바꾸겠다"며 "학교와 지역의 경계를 허물고 협력하는 것이 교육복지의 핵심인 만큼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경기도형 통합 교육복지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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