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장애인 고용촉진대회'서 유공자 30명에 포상·표창

  • 김만석 태건비에프 대표, 철탑산업훈장 수상 영예

 
고용노동부 사진연합뉴스
고용노동부 [사진=연합뉴스]
고용노동부는 15일 '2026년 장애인 고용촉진대회'에서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제조업 기반 일자리를 창출한 김만석 태건비에프 대표이사에게 철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올해로 36회를 맞이한 장애인 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에 기여한 사업주, 장애인 노동자, 업무 유공자를 시상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철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등 정부 포상 8점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2점에 대한 수여식도 진행됐다.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김 대표이사는 장애 특성을 고려한 공정 표준화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생산공정에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었다. 또한 장애인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장애 친화적 고용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쓴 점이 인정받았다.

산업포장은 효성ITX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행복두드리미에서 사내카페 매장관리자로 일하고 있는 중증 청각장애인 김금재 대리에게 돌아갔다. 경영 전문가로 성장한 김 씨는 여성 장애인의 성공적 롤모델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권창준 노동부 차관은 "장애인의 직무역량을 강화해 더 많은 곳에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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