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13일 베트남의 또 럼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전화 회담을 가졌다. 다카이치 총리는 럼 서기장의 연임 및 국가주석 취임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하며, 베트남과의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다.
럼 서기장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양국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양 정상은 중동 정세 악화가 아시아 경제에 미칠 영향을 염두에 두고, 에너지 회복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확인했다. 또한 남중국해 정세와 핵·미사일 문제, 납치 문제를 포함한 북한 대응 등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회담 후 X(구 트위터)를 통해 베트남에 대해 "희토류 매장량이 세계 6위로, 베트남과의 협력은 경제 안보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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