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스탠퍼드대 인간중심AI연구소(HAI)의 ‘2026 AI 인덱스’에 따르면 한국은 인구 10만명당 AI 특허 건수 기준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AI 확산 속도도 빨랐다. 마이크로소프트 AI 이코노미 인스티튜트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생성형 AI 이용률은 2025년 상반기 25.9%에서 하반기 30.7%로 4.8%포인트 올랐다. 조사 대상 지역 가운데 증가 폭이 가장 컸고, 순위도 25위에서 18위로 상승했다.
정책 부문에서도 한국은 상위권에 올랐다. 스탠퍼드 HAI는 2016년부터 2025년까지의 AI 관련 법 제정 흐름을 비교하며 미국이 가장 많고 한국이 그 뒤를 이었다고 짚었다. 또 한국의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을 주요 국가의 대표 AI 법률 사례 가운데 하나로 거론했다. 이 법은 2026년 1월 시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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