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민선8기 공약이행 '참 잘했어요'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서 기초지자체 최고 등급 'SA'

전주시청 전경사진전주시
전주시청 전경.[사진=전주시]
전북 전주시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가장 잘 지킨 지자체로 평가됐다.

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민선 8기 최종 공약 이행 결과인 2025년 평가에 대해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항목으로 평가한 것으로, 지난 2월부터 각 지자체의 공약 이행 자료를 모니터해 분석하고 소명 및 보완자료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는 민선8기 시민과의 약속인 89개의 공약사업 이행을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 2024년부터는 주민배심원제를 도입해 공약 조정·평가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구조를 마련하는 등 시민들의 의견을 공약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왔다.

윤동욱 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 평가는 민선 8기 동안 시민과의 약속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성실히 이행한 결과”라며 “남은 기간 동안 공약사업 마무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도서관 주관의 날 맞아 독서문화 행사 ‘다채’
사진전주시
[사진=전주시]
전주시는 ‘제4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제62회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전주지역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법’ 제42조(도서관의 날)에 근거해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번 도서관 주간에는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 전주지역 총 50개 도서관이 참여해 특별행사와 전시, 특강,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총 63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특별행사로는 △연체자 해방의 날 △생일자 대출 2배 이벤트 △과년도 잡지 무료 배부 △책쿵20 독서포인트 지급 이벤트 △그림책 꽃이 피었습니다 △함께장 팝업스토어 총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연체자 해방의 날’은 연체 도서를 반납하면 대출 정지를 해제해 주는 이벤트로, 13개 시립도서관과 26개 공립작은도서관을 비롯해 모롱지, 에코도서관, 복합문화센터, 책기둥도서관 등에서 진행된다. 또, ‘생일자 대출 2배 이벤트’는 도서관 주간 기간 내 생일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출 권수를 기존 10권에서 20권으로 확대해주는 이벤트이다.

또한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기념해 ‘책쿵20 독서포인트 지급 이벤트’가 진행되며, 도서관 주간 내 반납한 이용자 중 대출자 번호에 ‘4·1·2’ 숫자가 포함된 이용자를 추첨해 독서 포인트도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중도서관에서는 ‘그림책 꽃이 피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책 읽어주기 행사를 운영하고, 완산도서관에서는 지역 청년 연계 ‘함께장 팝업스토어’를 열어 청년 창업자 제품 전시·판매와 도서관 특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3개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특강 프로그램에서는 △이로아 작가(서신도서관) △신진화 작가(에코도서관) △송만규 작가(완산도서관)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인문·문화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또,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금암도서관의 낭독공연 ‘책 읽어주는 남녀: 대바람 소리’ △송천도서관의 ‘마당을 나온 암탉’ 공연이 각각 진행된다.

동시에 전주지역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구체적으로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의 ‘촉촉한 그림책’과 ‘그림책 놀이터’가 운영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삼천도서관의 ‘햄버거와 비건버거 만들기’ △효자도서관의 ‘봄맞이 곤충호텔 만들기’ △쪽구름도서관의 ‘봄볕 담은 글라스 썬캐쳐 만들기’ △에코도서관의 ‘새활용 책놀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여기에 일반시민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완산도서관의 ‘수제도장 만들기 체험’ ‘나만의 미니북 만들기’ △송천도서관의 ‘바리스타 체험 원데이 클래스’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의 지역예술가와 함께하는 예술체험 ‘우리 마을 예술가’ 등 총 25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꽃심·효자·송천·금암·인후·에코도서관 등 16개 도서관에서 시민 추천 도서와 동네책방 큐레이션, 그림책 및 예술도서 전시 등 총 27개의 다양한 주제 전시가 진행되며, 완산도서관과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에서는 기획초대전과 참여형 전시 등 특색 있는 전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일정과 참여 방법은 전주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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