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축산농가 악취문제 개선을 위해 '축산악취 컨설팅 기반 농가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축산농가 악취저감 컨설팅 지원사업' 결과에 의거 농가별 축사 구조와 사육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시설 개선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총 20억 원으로 연말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2022~2025년 축산농가 악취 저감 컨설팅을 받은 축산농가로, 사업계획서와 컨설팅 결과를 가지고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축산농가는 축사 밀폐 개선, 퇴비사 구조 보완, 분뇨 저장조 밀폐 등 시설 구조 개선 사업을 지원받는다.
또 세정탑과 바이오필터, 플라즈마 탈취기 등 악취저감 시설과 환기·정화 설비 설치를 지원받는다. 액비 처리와 저장시설, 퇴비화·발효시설 등도 지원사업에 포함했다.
시 관계자는 "농가별 맞춤형 시설 개선을 지원해 악취 민원을 해소하고, 축산농가가 지역의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악취저감 효과가 우수한 농가를 선도사례로 발굴하고, 축산농가의 자율적인 관리 역량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