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7일 국민 70%에게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취약계층은 이번 달, 나머지는 5월 중 지급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일반 국민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 시점을 언제로 예상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의원의 질의에 "(지원금 지급은) 두 단계로 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미 행정 데이터가 있는 취약 계층에 대해선 4월 중 지급을 목표로 할 것이고 나머지 분들은 건강보험 재원 자료를 가지고 종합적으로 정리를 해야 하므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5월 중 지급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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