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무궁화호 편의·안전설비 교체 박차

  • 김태승 사장, 대전철도차량정비단서 일반열차 정비 점검

김태승 코레일 사장사진 오른쪽이 6일 오후 대전철도차량정비단에서 무궁화호 열차 정밀안전진단 작업 현장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Z코레일
김태승 코레일 사장(사진 오른쪽)이 6일 오후 대전철도차량정비단에서 무궁화호 열차 정밀안전진단 작업 현장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Z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무궁화호를 대상으로 편의시설과 안전설비 전면 개량에 속도를 낸다.
 
7일 코레일은 전날 대전 대덕구의 대전철도차량정비단에서 일반열차 차량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무궁화호 객차 정밀안전진단과 리모델링 준비 현황을 살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올해 258칸, 내년 278칸의 무궁화호 차량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에 나선다. 철도안전법에 따라 차체와 주요 기기의 상태를 검사하고, 제동·진동·가감속 등 성능을 평가해 차량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방침이다.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차량은 객차 한 칸당 약 2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새 차 수준으로 전면 리모델링한다. 주행장치와 승강문, 배전반 등 핵심 안전 설비를 모두 교체하고, 의자와 바닥재, 화장실 등 고객 편의시설도 최신식 설비로 교체한다.
 
한편 김태승 코레일 사장도 이날 오후 대전철도차량정비단을 방문해 무궁화호 객차 정밀안전진단을 점검하고, 일반열차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 중인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사장은 “체계적인 정밀안전진단으로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하고, 오랫동안 국민의 일상을 지켜온 무궁화호 열차의 시설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