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6일 "경질유 기반 나프타 분해 정유시설에 대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정유사들은 현재 중질유 정제에 최적화돼 있는 만큼 투자 비용이 많이 들 것"이라는 우려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지금 우리 정유사들이 중질유와 경질유 적절히 배합해서 쓰고 있지만 주로 중질유를 많이 쓰다 보니 중동 사태에 취약했다"며 "지금 당장 바꾸기는 쉽지 않겠지만 (경질유 시설에 대해)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원유 수급 차질로 인한 반도체 등 핵심 산업 피해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정부가 모니터링한 결과 주요 산업에 있어 어느 정도 필요한 물량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이 의원은 "반도체 세척에 필요한 헬륨가스도 나프타에서 나오는 만큼 수급이 원하지 못하면 우리 경제의 주요 산업이 멈출 수 있다"고 우려했고, 김 장관은 "주요 품목은 대부분 3개월 정도의 물량을 확보했다"고 답했다. 또 "주요 산업이 수급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카타르의 LNG 불가항력 선언에 대해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110만t을 우선적으로 확보했고 동절기를 지나 수요가 비교적 여유가 있는 편"이라며 "원자력 가동을 늘리는 등 전기값이 오르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원유 수송선 다변화를 통한 리스크 헷지도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번에 깨달은 것 중 하나가 원유 수송선 다변화가 중요하다는 것"이라며 "이 부분(원유 수송 다변화)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정유사들은 현재 중질유 정제에 최적화돼 있는 만큼 투자 비용이 많이 들 것"이라는 우려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지금 우리 정유사들이 중질유와 경질유 적절히 배합해서 쓰고 있지만 주로 중질유를 많이 쓰다 보니 중동 사태에 취약했다"며 "지금 당장 바꾸기는 쉽지 않겠지만 (경질유 시설에 대해)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원유 수급 차질로 인한 반도체 등 핵심 산업 피해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정부가 모니터링한 결과 주요 산업에 있어 어느 정도 필요한 물량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카타르의 LNG 불가항력 선언에 대해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110만t을 우선적으로 확보했고 동절기를 지나 수요가 비교적 여유가 있는 편"이라며 "원자력 가동을 늘리는 등 전기값이 오르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원유 수송선 다변화를 통한 리스크 헷지도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번에 깨달은 것 중 하나가 원유 수송선 다변화가 중요하다는 것"이라며 "이 부분(원유 수송 다변화)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