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메흐르통신과 이란 국영 TV 보도를 인용한 외신에 따르면 이란군 총참모부는 미국 공군 F-35 전투기 1대가 이란 중부 지역 상공에서 격추돼 추락했다고 밝혔다.
메흐르통신은 이번 사건을 ‘두 번째 F-35 격추’라고 전했고, 조종사의 생존 가능성은 낮다고 주장했다.
이란 매체들은 최근 이란 방공망이 중부 지역 상공에서 F-35를 타격한 뒤 미국 측 항공기의 비행이 줄었다고도 주장해왔다. 메흐르통신은 지난달 22일에도 “F-35가 타격된 뒤 적의 비행이 급감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미군은 지난 3월 중순 이란 상공 임무를 마친 F-35가 비상착륙했지만 조종사는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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