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디지털 교육 행정의 저력을 입증했다. 교육청은 전국 684개 공공기관 평균을 크게 웃도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데이터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투명한 행정 체계를 확립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평가의 ‘데이터 기반 행정’ 분야에서 97.79점을 획득해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았다. 이는 전체 기관 평균인 66.1점을 무려 31점 이상 상회하는 수치다. 또한 ‘공공데이터 제공’ 분야에서도 90.087점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67.6점)을 압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데이터 분석과 활용, 공공데이터 품질 관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행정의 신뢰도를 높였다.
현재 대구시교육청은 학원 및 교습소 현황을 포함한 총 123개의 공공데이터를 국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단순히 정보를 공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국민신문고 민원 빅데이터 분석과 학교 업무 효율화 자료 분석 등을 통해 체계적인 행정 혁신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데이터 분석 결과는 민원 서비스 향상과 교직원의 업무 경감 등 실질적인 교육 정책에 반영되어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번 성과에 대해 “공공데이터 제공 확대와 데이터 기반 행정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의 공공데이터 이용권을 두텁게 보장하고, 데이터에 근거한 객관적인 교육 행정을 통해 대구 교육에 대한 신뢰를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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