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황상연 신임 대표이사가 경기도 팔탄 및 평택에 위치한 생산 공장과 동탄에 위치한 한미약품 연구개발(R&D)센터를 방문하는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고 2일 밝혔다.
황 대표는 지난 1일 한미약품 팔탄 스마트플랜트와 평택 바이오플랜트, 동탄 R&D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7시30분경 팔탄 사업장에 도착해 출근하는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에 나섰다. 이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의약품 공정과 무선식별(RFID) 물류 배송 시스템을 점검했다.
앞서 황 대표는 취임 첫날인 지난달 31일 저녁 북경한미약품 우수사원 초청 행사에도 참석했다.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한 황 대표는 한미그룹 창업주 고 임성기 선대회장의 '인간존중', '가치창조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R&D와 품질 경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황 대표는 "한미약품 대표이사로서 법과 상식에 기초한 경영에 집중하고, 글로벌 한미로서의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현장과 임직원 중심의 열린 경영, 그룹 지주회사 및 계열사 간 유기적이고 활발한 토론 등을 통해 선진 경영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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