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해양경찰서는 1일 오전 서장실에서 경찰관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 승진임용 대상자는 총 7명으로, 경위에서 경감으로 승진한 수사정보과 장성창 경감과 경장에서 경사로 승진한 기획운영과 박종명, 주문진파출소 성기훈 경사, 그리고 순경에서 경장으로 승진한 해양안전방제과 최우정·구선아 경장, 장비관리운영팀 허정희 경장, P-30정 손성현 경장이 포함됐다.
임용식은 승진 대상자와 박홍식 서장,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 꽃다발 전달, 기념사진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박홍식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으로 국민의 생명과 바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종명 경사는 “축하해 주신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국민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승진임용식은 강릉해양경찰서의 조직 역량 강화와 안전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인창 동해해경청장, 강릉 주문진파출소 불시 점검…해상 긴급구조 태세 집중 점검
김인창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지난 27일 강릉해경서 주문진파출소(구조거점파출소)를 방문해 해상 기상 악화 상황 속 긴급구조 및 현장 대응 태세에 대해 불시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점검 당시 기상은 좋지 않았으나 파출소는 신속한 긴급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해경청은 해양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파출소 구조 역량 강화 방안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불시 점검은 최근 파출소 사고 대응 사례 분석을 토대로 이루어졌으며,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인명구조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문 구조대원을 활용한 정기적인 교육·훈련 확대와 함께 다양한 해상 환경을 가정한 반복 훈련으로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해상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고려해 해상과 해안을 동시에 대응하는 복합훈련을 집중 추진하고, 구조 장비 활용 능력 및 현장 대응 속도 향상에 중점을 둔다. 인력 운영 측면에서는 구조거점 파출소에 전문 구조 인력을 배치하고, 비구조거점 파출소에는 구조 관련 자격과 교육 이수자를 우선 배치해 구조 임무를 수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인창 청장은 “해양사고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매뉴얼에만 의존하지 말고 현장 상황에 맞는 신속한 판단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구조 역량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훈련과 대응체계 개선을 통해 해양사고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동해지해양수산청, 강원 동해안 항로표지시설 사업 안전협의체 간담회 개최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30일 강원 동해안 권역 항로표지시설 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 수준 제고를 위한 민·관 합동 안전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올해 동해해수청이 추진하는 노후 항로표지시설 개선 및 유지관리 등 6개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각 사업장에서 시행 중인 안전·보건 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사업별 안전관리 계획 이행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해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간담회에서는 공익신고자 보호 및 보상 제도 안내를 통해 반부패 신고 활성화를 유도하고, 청렴 문화 확산 및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 현장 종사자들이 겪는 사업 추진상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 개선 건의에 대해서도 논의가 병행됐다.
동해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민·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안전한 사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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