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드림스타트가 봄철을 맞아 사례관리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정서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25일 대구 이월드에서 초등 저학년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 '이월드에서 봄을 수놓다'를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문화적 혜택을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정서적 환기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집단과의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벚꽃이 만개한 야외 놀이공원에서 아이들은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적 활력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참여한 아동들은 조별 활동을 통해 서로 협동하며 놀이 시설을 이용했다. 이는 단순히 노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동체 의식과 긍정적인 대인관계 형성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일상을 벗어난 야외 체험 활동은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감 형성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경숙 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아동기에 겪는 다양한 문화적 경험은 자존감 향상과 사회성 발달에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학습 및 정서 지원 등 전인적 성장을 돕는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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