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자본시장국장에 변제호…공석 5개월 만에 채워져

변제호 신임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사진금융위원회
변제호 신임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가 약 5개월간 비어 있던 자본시장국장 자리를 채웠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고위공무원 전보 인사를 통해 자본시장국장에 변제호(행정고시 43회) 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변 국장은 광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행정고시 43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지원과장, 서민금융과장, 자본시장과장, 금융정책과장 등을 거쳤다. 국무조정실에서는 규제혁신추진단 지원국장과 부동산감독추진단 부단장을 역임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0월 1급 인사를 단행했으나, 당시 박민우 자본시장국장이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승진하면서 자본시장국장 자리는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 이후 고영호(행정고시 45회) 자본시장과장을 중심으로 주요 현안을 담당해왔다.

자본시장국장 자리가 채워지면서 정부의 자본시장 정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인사로 금융위원회 국장급 자리는 모두 채워졌다. 현재 국장급 인사는 전요섭 금융정책국장, 김진홍 금융산업국장, 변제호 자본시장국장, 유영준 디지털금융정책관, 김동환 금융소비자국장, 손주형 기획조정관, 손영채 국민성장펀드추진단장, 김기한 구조개선정책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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