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세계 최대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RSAC 2026' 전시 성료

  • AI 기반 보안 플랫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안랩 부스 전경사진안랩
안랩 부스 전경[사진=안랩]

안랩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사이버 보안 전시회 ‘RSA 컨퍼런스 2026(이하 RSAC 2026)’ 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안랩은 이번 전시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보안: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다’를 주제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등 주요 솔루션을 선보였다.

RSAC는 매년 전 세계 4만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하는 사이버 보안 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로, 안랩은 올해까지 3년 연속 단독 부스를 운영했다.

안랩 XDR은 마이터어택 평가 등 글로벌 보안 제품 평가에서 입증된 통합 위협 탐지·대응 역량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AI 보안 어시스턴트 ‘애니’, 머신러닝 기반 탐지 룰 등 기능을 강화해 위협 탐지부터 분석, 대응까지 전 과정에 AI를 적용했다. 참관객들은 이를 통해 위협을 조기에 식별하고 위험도를 신속히 판단할 수 있어 보안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안랩은 글로벌 제조 환경을 중심으로 강화되고 있는 보안 규제 대응 수요도 확인했다. ‘안랩 CPS 플러스’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축적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운영 중단 없이 안정적인 시스템 보호와 위협 탐지 역량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운영기술(OT) 전용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안랩 XTD’는 전년 대비 고도화된 탐지·분석 기능을 통해 OT 환경 내 자산과 위협에 대한 가시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증가하는 랜섬웨어 등 OT 환경의 악성코드 위협에 대응해, 가시성 확보는 물론 탐지와 대응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었다.

‘안랩 TIP’는 즉시 활용 가능한 수준의 고도화된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침해지표(IoC), 다크웹, 위협 행위자 정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안랩 분석가들이 직접 수집·분석한 독점 정보가 주요 차별점으로 꼽힌다. 또한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보안 담당자가 필요한 위협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위협 정보는 안랩의 다양한 제품과 연동돼 실제 보안 의사결정과 대응에 즉시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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