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20일 대전 대덕구 문평동 소재 자동차 부품회사인 안전공업에서 불이 나 10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근로자 14명이 숨지고 6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노동부는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장 내 가연물 파악 및 안전장소 보관 △화재 위험작업 작업계획 수립 △용접·용단 등 화기작업 시 불티 비산 방지 조치 △비상구 설치 여부 및 관리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노동 당국은 점검을 통해 확인된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과태료 부과 및 사법 조치 등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또 소방청, 국토교통부 등과 긴밀히 협의해 관계 부처 합동으로 대전 대덕구에서 발생한 화재와 유사·동종업종 사업장에 대해서도 별도로 긴급 안전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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