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시아드 조직위, 외식업계와 맞손…"대회 품격은 식음에서 시작"

  • 마키노차야·더가우 세종점 후원 협약…5천만 원 상당 상품권 지원

협약식왼쪽부터 조직위 이창섭 부위원장 김승희 대표이사사진
협약식(왼쪽부터 조직위 이창섭 부위원장, 김승희 대표이사)[사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가 외식 분야 후원 확대에 나섰다.
 

조직위는 24일 세종시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 마키노차야와 더가우(세종점)와 레스토랑 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업체는 약 5천만 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을 후원한다. 대회 관계자와 귀빈을 위한 식음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직위는 국제대회에서 식음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회 운영의 안정성과 함께 국가 이미지를 좌우하는 요소라는 판단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 후원을 넘어 지역 상생 의미도 담고 있다. 세종을 대표하는 외식 브랜드가 참여하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방문객 만족도 제고가 동시에 기대된다.
 

마키노차야·더가우 측은 “국제 스포츠 행사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지역 기업의 참여는 대회 성공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다양한 분야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열린다.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형 국제행사의 완성도는 경기장 밖에서 결정된다. 결국 관건은 ‘경험의 품질’이다. 이번 협약은 그 시작을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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