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ADR 상장 검토" 언급에 100만닉스 회복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사진연합뉴스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사진=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가능성 언급에 '100만닉스'를 회복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3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만4000원(2.46%) 오른 9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개장 직후 101만원까지 오르면서 '100만닉스'를 회복했다.

이는 최 회장이 SK하이닉스의 미국 ADR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최 회장이 전날(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회의 GTC에서 "글로벌 투자자 기반을 넓히기 위해 SK하이닉스의 ADR 상장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예탁증서(DR)는 기업 주식을 해외 시장에서 유통하기 위해 발행하는 대체 증권으로, 미국에서 발행되는 경우에는 ADR이라고 부른다.

업계에서는 미국 시장에서 ADR이 거래되면 SK하이닉스가 마이크론과 같은 경쟁사 수준으로 기업 가치를 재평가받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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