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 15일 오후 7시(한국 시각 16일 오전 8시),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는 제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주제가상 후보로 나선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골든'은 '기차의 꿈', '비바 베르디!', '씨너스: 죄인들'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골든'을 작업한 이재, 마크 소넨블릭, 곽중규, 이유한은 함께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특히 이재는 트로피를 들고 눈물을 보이며 "자라면서 내가 K-팝을 좋아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놀렸지만, 지금은 모두가 한국어 가사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며 "이 노래처럼 이 상은 단순히 성공이 아니라 버티고 회복하는 힘에 관한 것"이라는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다. 앞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은 '케데헌'은 주제가상까지 추가하며 이날 시상식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