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인기 게임과의 협업 콘텐츠를 확대하며 10~30대 모바일 게임 이용자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인기 게임 캐릭터와 세계관을 활용한 스페셜 '갤럭시 테마'와 전용 액세서리 등을 선보이며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이 갤럭시 S26의 성능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테마는 잠금화면과 배경화면, 아이콘 등을 하나의 패키지로 꾸밀 수 있는 갤럭시 전용 커스터마이징 기능이다. 삼성전자는 '원신'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 인기 게임 캐릭터와 세계관을 반영한 테마를 통해 게임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갤럭시 S26 시리즈 가운데 '갤럭시 S26 울트라'는 갤럭시 전용 프로세서를 탑재해 전작 대비 인공지능 연산을 담당하는 NPU 성능이 39% 향상됐다. CPU와 GPU 성능도 각각 최대 19%, 24% 개선됐다.
특히 고사양 게임 실행 시 발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새로운 구조로 설계된 '베이퍼 챔버(Vapor Chamber)'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장시간 게임을 실행하더라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갤럭시 S26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 갤럭시 스토어 인기 게임 8종의 스페셜 갤럭시 테마를 제공한다. 대상 게임은 '원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붕괴: 스타레일', '명조: 워더링 웨이브', '명일방주: 엔드필드', '세븐나이츠 리버스', '쿠키런: 오븐스매시', '메이플스토리' 등이다.
스페셜 테마는 각 게임의 인기 캐릭터와 세계관을 반영한 잠금화면과 배경화면, 앱 아이콘뿐 아니라 게임 사운드를 활용한 알람음과 벨소리, 효과음 등으로 구성된다. 사용자는 갤럭시 스토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테마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게임 협업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명조: 워더링 웨이브', '붕괴: 스타레일', '마비노기 모바일' 등 게임과 협업해 모바일 케이스 등 갤럭시 S26 시리즈 전용 액세서리를 출시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삼성스토어 홍대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게임 테마 이벤트를 진행하고, 현장에 비치된 NFC 카드를 태그하면 스페셜 테마를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호요버스 원신 카페 인 서울', '원신 PC 라운지 인 서울', '크래프톤 펍지 성수', '메이플 아지트' 등 주요 게임 체험 공간에도 갤럭시 S26 체험존을 운영하며 이용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게임 이용자들이 갤럭시 S26 시리즈를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게임 업체와의 협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030 고객이 선호하는 인기 게임과 협업해 차별화된 게임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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