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대구·경북을 빛낸 위인 50인' 웹툰 '귀인옥' 공개

  • 위인 업적 스토리텔링 재구성…판타지 액션 가미, 카카오페이지 연재

귀인옥 웹툰 사진경상북도
귀인옥 웹툰. [사진=경상북도]
 
경북도가 지역 대표 인물들의 업적을 웹툰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역 역사 자산을 디지털 스토리텔링으로 확장해 대중성과 교육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도는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공동 제작한 웹툰 ‘귀인옥’을 지난 2월 26일부터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경북도가 선정한 ‘대구·경북을 빛낸 위인 50인’을 보다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 연구자료를 토대로 정리된 위인들의 업적과 시대적 의미를 웹툰 형식으로 재구성해 접근성을 높였다.
 
웹툰은 단순 인물 열전에 머물지 않고, 각 위인의 도전과 성취 과정을 서사 중심으로 풀어내 몰입도를 강화했다.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두되 인물을 일상적 감정선으로 재해석하고, 판타지 액션 요소를 가미해 콘텐츠적 흥미를 더했다. 교육적 가치와 대중적 재미를 동시에 겨냥한 구성이다.
 
이번 1차 공개분에는 위인 50인 중 신돌석, 원효 등 15인의 이야기를 담은 총 7화가 포함됐다. 전 회차 무료로 제공된다.
 
경북도는 향후 영어·중국어·일본어 번역을 통해 해외 홍보를 추진하고, 연계 콘텐츠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다루지 않은 위인들에 대한 후속 웹툰 제작도 순차적으로 진행해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웹툰은 지역 위인들의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작품을 통해 지역 인물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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