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제2차 계획 수립 과정에서 철도서비스 소외지역인 강화군의 접근성 개선과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확대 지정 연계 등 균형발전을 고려해 ‘인천2호선 강화 연장’ 사업의 타당성을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가 제시한 사업안은 단계별로 구분돼, 1단계는 검단오류~강화남단 18.76km(4개 역), 1조 3087억원이며 전 구간은 검단오류~강화남단~강화군청 34.45km(8개 역), 2조 2443억원 규모다.
그러나 분석 결과, 인천2호선 강화 연장 사업은 경제성(B/C)과 종합평가(AHP)에서 모두 반영 기준에 미달했다. 시에 따르면 B/C는 1단계 0.42, 전 구간 0.20이며 AHP는 1단계 0.292, 전 구간 0.221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제2차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는 반영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인천시는 "강화군의 접근성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철도 도입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다"며 "향후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등 여건이 성숙될 경우 다시 타당성을 분석하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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