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혁신경제추진단 출범…현장 밀착형 패키지 지원 나선다

  • 재경부·과기부 등 9개 부처 참여

  • 첨단소재 등 15대 프로젝트 총괄

사진재정경제부
[사진=재정경제부]
재정경제부는 20일 성과 중심 경제전략 실현을 위해 기존 '신정장전략기획추진단'을 '초혁신경제추진단'으로 개편해 출범시켰다.

재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9개 부처가 참여하는 초혁신경제추진단은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에서 발표한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를 총괄한다. 첨단소재·부품 분야 5개와 기후·에너지·미래대응 분야 6개, K-붐업 분야 4개 등 총 15대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추진단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재정·세제·금융·인재양성·규제개선 등 패키지 지원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차세대전력반도체의 경우 핵심 기술개발과 파운드리 연계 상용화로 기술 자립화를 도우며 차세대 태양광·전력망 분야는 차헤대 태양전지 기술개발·상용화와 분산형 전력망 전국 확산에 힘을 싣는다. 또 한류 열풍에 힘입어 K-디지털헬스케어 수출모델을 수립하고 K-컬쳐·뷰디 등 수출 전주기를 지원한다. 

그동안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발표 이후 경제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세부과제 20개의 실행계획을 순차적으로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올 '성과중심 경제운영' 첫 행보로 차세대전력반도체 기업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 초혁신경제추진단은 과제별로 기업 중심 실무추진협의체를 운영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앞으로 프로젝트 상시점검 체계를 가동해 진행 상황을 밀착 관리해 사업의 효과성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또 초혁신경제 관련 공공·민간 수요창출 모델을 구체화해 가시적 성과 창출에도 기여한다.

구 부총리는 "2026년 경제정책의 핵심은 현장과 성과"라며 "이제는 국민이 체감하는 현실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초혁신경제추진단을 중심으로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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