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군 공공도서관이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의 창의력·학습 역량 향상과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독서문화교실을 운영한다.
19일 화천군에 따르면 화천어린이도서관과 사내도서관은 오는 20일까지 수강생 신청을 받은 뒤, 다음 달 3일부터 7월11일까지 상반기 독서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독서문화교실은 영유아와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춘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영유아 과정은 오감놀이, 음악, 연극, 문해력, 그림, 종이접기 등 놀이 중심 창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다양한 감각 활동과 표현 중심 수업을 통해 정서 발달과 기초 언어능력 형성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화천군은 공공도서관의 교육 기능을 확대해 지역 내 문화·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방과 후와 주말 시간대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동 돌봄과 학습을 동시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화천군 관계자는 “공공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성장과 학습을 돕는 생활 속 교육 플랫폼 역할을 하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양질의 무료·저비용 교육 기회를 제공해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의 창의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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