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회가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한 데 대해 미국 백악관이 한미 간 합의 이행을 향한 긍정적인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백악관은 9일(현지시간) 한국 국회가 대미투자특별법 논의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3월 9일까지 한 달간 법안 처리를 논의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
백악관은 해당 합의가 한미 공동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 이행과 관련해 의미 있는 조치로 보느냐는 질의에 '긍정적인 진전'이라고 답했다. 백악관 관계자는 "한국이 특별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합의한 것은, 한국이 한미 무역 협정의 약속을 이행하는 데 있어 긍정적인 진전"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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