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기반의 인공지능(AI) 기업 ‘G42(G42 Group)’은 8일, 베트남 투자자 컨소시엄과 함께 베트남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한 장기 협력 프레임워크 협정을 체결했다. 총 투자액은 20억 달러(약 3,130억 원)이다.
같은 날 남부 호치민시 국제금융센터(IFC)에서 열린 디지털 기술 인프라와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 촉진 회의에서는 다수의 협력 협정이 체결되었다.
시 과학기술국과 영국계 펀드 운용사인 비나캐피탈은 호치민시에 혁신·기술 복합 지역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하는 대규모 데이터센터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비나캐피탈은 IT 최대 기업 FPT와 비엣타이 그룹으로 구성된 3사 컨소시엄의 대표다.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SHTP) 관리위원회는 신세대 데이터센터 운영 수요에 부응하는 데이터 인프라와 그린 에너지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비나캐피탈과 프로젝트 개발 협정을 체결했다.
IFC는 ‘호치민시 디지털 자산 펀드’의 연구개발·운용을 위해 비나캐피탈과 글로벌 온체인 경제연맹 컨소시엄과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펀드를 자본의 마중물로 삼아 단계적으로 10억 달러 규모까지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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