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외국인 '비자 승급지원금' 지원

  • 1인 당 30만원…오는 12월 18일까지 모집

완주군청 전경사진완주군
완주군청 전경.[사진=완주군]
전북 완주군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지역기반 비자 승급지원금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9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법무부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기반 비자 전환 정책에 발맞춰 마련된 것으로, 외국인 주민이 장기 체류가 가능한 비자로 승급하도록 유도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숙련기능인력(E-7-4) 또는 지역특화형 비자 지역우수인재(F-2-R)로 체류자격을 변경한 외국인으로, 비자 변경 후 1개월 이상 완주군에 거주 중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30만원의 승급지원금이 1회 지급된다.

올해 모집 인원은 총 17명이며, 신청 기간은 12월 18일까지다. 

신청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접수처는 완주군청 인구정책과 외국인정책팀과 완주외국인지원센터 두 곳이다.

유희태 군수는 “지역기반 비자 승급 지원을 통해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농자재 3만여톤 공급
​​​​​​​완주군은 올해 친환경 농자재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농협과 손잡고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공급에 박차를 가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최근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 및 지역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농자재 업무 협의회’를 개최하고, 비료 공급 물량 확정 및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계획을 최종 의결했다.

친환경 농자재 지원사업 협의회는 군에서 토양개량제와 유기질비료의 원활한 농가 공급을 위해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 지역농협과 협업해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유기질비료 2만8551톤, 토양개량제 1842톤을 공급하기로 결정하고, 공급업체 등의 적정성을 검토했다. 

또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공동살포 지역 구획 및 공동살포 대행단 선정 등을 완료했다.

이외에도 유기질비료 포기물량 최소화 및 무분별한 신청 방지 방안과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홍보 방안을 협의했다.

군은 지역 여건에 따라 공동살포 대행단에서 살포가 가능한 지역은 무상으로 공동살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기질비료 농가 부담을 덜고 부족 물량을 해소하기 위해 군 자체적으로 ‘유기질비료 이모작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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