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석부의장의 관을 실은 운구차량은 27일 오전 9시 9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지 약 한 시간 만이다.
고인의 장례식은 기관·사회장으로 이날부터 31일까지 닷새간 치러진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상임 장례위원장을 맡았으며, 백낙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상임공동 장례위원장으로 조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조문은 이날 낮 12시부터 가능하다.
앞서 고인은 이날 오전 6시 53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해당 항공기는 전세기로 운행됐다.
앞서 정부는 유족의 뜻을 존중해 이 전 총리의 장례를 사회장으로 진행하되, 정부 차원의 예우를 갖추기 위해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기관장을 결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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