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조달청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조달 특화 바우처인 '해외조달시장 진출 맞춤형 종합지원사업'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기업별·서비스별 지원 한도도 상향한다. 특히 바우처를 연초에 조기 투입하고 모집 횟수를 연 2회(1월, 5월)로 확대함으로써 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연중 안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혁신제품 해외실증을 200억원 규모(2025년 140억원)로 대폭 확대해 초기 해외 실적 확보를 지원하고, 실증과 후속 수출 과정 중에 발생하는 애로해소 비용 등도 함께 지원한다.
G-PASS기업 집중지원 사업가칭을 신설해 신규 G-PASS 기업(약 200여개사)이 조기에 수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마케팅, 전담 수출동행파트너 등을 패키지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유망 조달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로 초기 수출지원 바우처, 재직자 훈련과정, 전략기업 육성 사업(2년) 등을 연계 한다.
G-PASS 지정·관리제도를 성과 중심으로 재설계한다. 지정기업 등급 산정, 재지정 심사 시 수출 역량·노력,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변별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정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체계도 수출 노력과 성과를 중심으로 개선한다.
현행 국제기구 네트워크와 범부처 협업체 운영을 바탕으로 유엔, 다자개발은행(MDB) 등 국제기구 조달시장 진출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보건산업진흥원 등 산업별 전문기관과의 협업 기반을 확대해 유망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지원 사업을 연계함으로써 수출기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수출상담회 규모와 지원 행사를 확대하고, 해외조달시장 정보를 보다 폭넓게 제공하는 등 밀착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유사·반복 지원은 제한해 지원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한다.
강성민 조달청 차장은 "해외조달시장은 국가별로 다양한 수요가 창출되는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우리 조달기업들의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조달청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우리 조달기업이 국내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시장에서 기회를 찾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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