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표 '경기공유학교' 운영...학습 역량 키우고 진로 탐색 위한 맞춤형 교육 추진

  • 경기도교육청, 경기공유학교 겨울방학 프로그램 모든 시군에서 운영

  • 일회성 단순 체험을 넘어 학습과 진로 탐색 수업으로 교육 내실화

  • 인공지능, 디지털, 문화예술, 수리·융합과학, 체육 등 수업 개설

  • 신규 교육전문직 97명 맞춤형 직무연수 실시…실무 역량 강화

임태희 교육감 사진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도내 31개 모든 시군에서 초3~고3 학생의 방학 중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지역 협력 경기공유학교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을 넘어 학습으로, 학습을 넘어 진로까지’를 주제로, 일회성 체험 위주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를 심도 있게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학생들은 인성, 문화예술, 체육, 생태·환경, 인문·사회, 수리·융합과학, 인공지능(AI)·디지털, 글로컬 언어, 진로 등 다양한 학습과 진로 탐색 영역에서 흥미와 적성에 따른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디지털 게임형 심리케어 △홍익대 연계 미술 실기 아카데미 △프리다이빙 스쿨 △지속 가능한 우리 마을 환경 공학 설계 △예금보험공사 협력 경제금융 공유학교 △유기화학 △빅데이터 분석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 아카데미 △기초 간호 임상 실무 등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겨울방학 경기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방학 기간에도 학습 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경기공유학교 온라인시스템 지역별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규 교육전문직 97명 맞춤형 직무연수 실시…실무 역량 강화
사진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이 2025년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97명을 대상으로 경기교육정책 이해와 현장 지원 중심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 현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6일부터 4일간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25년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97명을 대상으로 경기교육정책 이해와 현장 지원 중심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탐구·토의·실행 중심의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수생들은 30시간의 집합 연수를 이수하고 이후 교육지원청에서 8시간의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는다. 

주요 내용은 △정책 토론 △정책 기획 △현장-정책 연계 실무 과정(Learning Hub) △교육지원청 현장실습(담임장학, 행사기획, 민원 업무) 등이다. 연수생들은 지역의 교육 현안 분석, 정책 대안 탐색, 추진 계획 수립까지의 전 과정을 조별 협력을 통해 수행하며 교육전문직원으로서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전문가 특강을 통해 미래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교육전문직원의 역할과 성장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사진=경기도교육청]
이날 임용예정자들과 대화의 시간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여러분들은 경기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파트너"라면서 "앞으로 경기교육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마음으로 걸어가자"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사회를 변화시키는 엔진이라 생각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교육적 직분을 늘 잊지 않고 학생들이 성장하기에 최적의 환경인지 고민하며 현실을 개선해 나가는 역할을 여러분들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교육전문직원이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잇는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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